1. 역시 떠나봐야 자기 있는 곳이 얼마나 좋은가 아는 것 같다. GN대 강의실 들어가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음.. 왜 이렇게 더러운 거야-_- 책상은 또 어떻구.. 학교가 좋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2. 이건 뭐 돌아오자 마자 또 렉쳐시리즈가 있구나.. 뭐 바쁘게 사는 건 좋은 거지. 잠 푹자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
3. 지금부턴 좀 달라진 삶을 살 수 있을까?
Tag : 생각
Tag : 생각
1. 지리산에 다녀왔다. 순수하고 착한 청소년들을 보고 왔다. 함께 했던 3박 4일 만큼이나 많은 여운이 남는 것 같다. 성경공부 시간도 기억에 남고, 3미터 넘는 계곡에서 수영친 것도 재밌었고, 드넓은 운동장에서 4:4 축구도 재밌었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똥침?ㅠㅠ
2.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또 금세 마음이 바빠졌다. 후회 안하게 열심히 살자. 유학간 친구의 홈피를 보니 자극이 좀 된다.
3. 어디에 있던지 기뻐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뜻이니까.
1. 즐거운 일을 하면 피곤하지 않다. 별로 재미없고 시시한 일을 하면 무지하게 피곤하다. 오늘은 무지무지 피곤한 하루였다.
2. 게임을 하면 완전 빠져든다. 문제다. 헤어나오질 못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다. 그리고서 후회한다. 후회할 짓 왜 하니.. 이제 좀 정신차리자.
3. 핸드폰을 바꿔서 문자쓰는데 어기적 대면서 쓰고 있다. 이것도 금방 적응되고 보면 달라지겠지.
4. 내일은 뭘 할까..
Tag : 겉모습, 경험, 기쁨, 생각, 어행, 영어공부, 웃음, 책
Tag : 생각
1.
요즘 너무 그냥 되는대로 사는 것 같은 느낌이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정신줄 놓고 있는 것 같다.
벌써 7월이고 곧 있으면 8월이고 좀 지나면
내가 뭐하고 살았지라는 허무한 마음이 들 것 같아서 참 걱정이다.
2.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동기들은 하나하나 떠나가는 것 같고, 해야할 공부는 손에 잘 안 잡히고..
위기에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3.
오늘 축구하다 진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얼마나 더운지 30분 뛰고 나니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구토끼도 좀 나고..
여튼 벗어나고픈 생각에 기도를 했던 것 같다..
4.
난 평소에 게임은 별로 안하는데 하기 시작하면 말리기 힘들다.
연구실에서 내려와서 3시간 동안이나 위닝을 했다.
할 때는 정말 재밌게 했는데 지금 글 쓰며 생각해보니
그 시간에 교수님이 해보라고 했던 거 해봤으면 벌써 다 끝냈겠다..
5.
여튼 정신줄 놓고 살지 말자!
Tag : 생각
정말 바빴던 2주일이 지난 것 같다.
열심히 참석(?)한 만큼 머리에 남은게 많았으면 좋겠지만
이해하고 받아들일 시간이 부족했어서 그런지 많은 것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 것 같다.
좀 쉬고 싶은데, Lecture series가 끝났다고 해서 여유가 생긴 것은 아니다.
머리는 멍하고, 몸은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더 힘들고, 더 아픈 거겠지..
모든게 엉망이다..
바꿔야 한다..
이제 그만할래..
정든 17동 303호를 떠나서 13동 204호로 이사간다.
내일 짐을 옮기려고 짐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그동안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움켜 쥐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토플 성적표라던가, 대학원 시험 수험표라던가..
그런 단순한 것들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었다.
내가 얼마나 '집착'하고 살았나를 볼 수 있는 부분이지 싶다.
많은 것이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퇴색되는 것 같다..
반면에 그렇지 않고 그 의미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있다.
전자는 과감히 버리고 후자를 잘 챙겨가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닌가 싶다.
가볍고 단순하게 살아갈 필요를 느꼈다.